참사랑봉사단1 시원한 병입수돗물 21만병 무료 시원한 병입수돗물로 한 낮 무더위 잠시 잊으세요 전국 유일, 폭염특보 시 냉동탑차 이용 21만병 배부/전년 대비 68% 확대 대구시는 폭염기를 맞아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많이 모이는 두류공원, 달성공원 등 20여 곳을 찾아다니며 시원한 병입수돗물(달구벌 맑은물) 21만병을 나누어 주는 특별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는 전국에서 대구가 유일하다. ○ 대구시와 자원봉사센터는 올해 9월까지 폭염 특보가 발령될 경우 상수도사업본부 고산정수장에서 생산해 냉장 보관된 병입수돗물을 5대의 냉동탑차에 실어 현장으로 이동해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후 1시에서 3시 사이에 시민들에게 나눠준다. ○ 올해 병입수돗물 배부물량은 지난해 보다 약 68% 확대된 1일 7천 800병씩 총 21만병을 제공할 .. 2017.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