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대장용종 발견되면 바로 제거할까?

환자분들은 대장용종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대부분 덩어리나 혹 같은 느낌으로만 이해하고 계시지만 사실 대장용종은 조직학적으로도 여러 종류가 있으며 어떤 용종인지에 따라 추적의 방식과 관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장용종은 대장 점막에서 볼록하게 자라 올라온 병변을 의미합니다. 대장 안쪽 점막에 작은 혹처럼 보이는데 대부분 증상이 없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용종이 있는지 전혀 모른 채 지내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용종이 증상을 일으켜서 병원을 찾는 경우보다 대구대장내시경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더 흔합니다.

대장용종의 종류는 병리학적 검사 즉 조직 검사 결과를 통해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크게 나누면 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용종과 암으로 진행하지 않는 용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시경 화면에서 생긴 모양만 보고 육안으로 이것이 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용종인지 그렇지 않은 용종인지 구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내시경에서 용종을 발견하면 가능한 하나도 남기지 않고 제거한 뒤 조직 검사를 통해 정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선종이라는 용종은 대장 안에서 점막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성장한 것으로 대장암의 씨앗이라고 이해하셔도 됩니다. 모든 선종이 암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선종 중 약 10%는 서서히 대장암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선종에서 암으로 진행하는 데는 약 5년에서 10년 정도의 긴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 지점에 있습니다. 암으로 진행하기 전에 발견해서 제거할 수 있는 기간이 사실 매우 충분히 주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선종이라는 용종은 대장 안에서 점막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성장한 것으로 대장암의 씨앗이라고 이해하셔도 됩니다. 모든 선종이 암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선종 중 약 10%는 서서히 대장암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선종에서 암으로 진행하는 데는 약 5년에서 10년 정도의 긴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 지점에 있습니다. 암으로 진행하기 전에 발견해서 제거할 수 있는 기간이 사실 매우 충분히 주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환자분들께서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 중 하나는 “지금 용종을 제거했는데 재발되는가요”입니다. 용종은 제거했더라도 이후 또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재발이라는 표현보다는 새롭게 생길 수 있다고 안내드립니다. 다시 생길 수 있기에 정해진 주기로 검사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대장암 예방 측면에서 조기 발견과 조기 제거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검사가 바로 대장내시경입니다. 특히 직계 가족 중 대장암 병력이 있거나 기존에 선종성 용종이 있었던 분은 더더욱 관리가 중요합니다.

본인이 겉으로 느끼는 증상이 없더라도 내시경에서 용종이 발견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증상 여부만으로 판단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오늘 말씀드린 것처럼 대장용종 종류는 육안으로 구분이 어렵기 때문에 발견하면 제거 후 조직 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현재까지의 표준적인 방법입니다.
정리하면 대장용종은 흔하고 증상이 없어도 존재할 수 있으며 어떤 종류인지에 따라 추적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발견과 제거를 반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일반적인 경우 – 바로 제거
- 작은 선종성 용종(5~10mm 이하) 은 내시경 중 바로 제거합니다. → 고무루프(올가미)나 전기소작을 이용해 간단히 절제할 수 있습니다.
- 제거 후 조직검사(병리검사) 로 악성 여부를 확인합니다.
2. 바로 제거하지 않는 경우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의사가 제거를 미루거나 다른 시기에 진행할 수 있습니다.
- 큰 용종(약 2cm 이상)
- 출혈 위험이 크거나 내시경으로 완전히 제거하기 어렵습니다.
- 이런 경우에는 입원 후 시술하거나 외과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 넓은 기저부를 가진 평탄형(융기 없는) 용종
- 완전 제거 시 장천공 위험이 있으므로, 전문 내시경의가 별도 계획 하에 제거합니다.
- 악성(암 의심) 용종
- 암이 침윤된 것으로 보이면, 내시경 절제 대신 수술적 절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항응고제 복용 중
- 혈액을 묽게 하는 약(아스피린, 와파린 등)을 복용 중이라면 출혈 위험 때문에
용종 절제를 일시 연기하고 약 조절 후 시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혈액을 묽게 하는 약(아스피린, 와파린 등)을 복용 중이라면 출혈 위험 때문에
3. 제거 후 관리
- 작은 용종 : 바로 퇴원 가능, 다음날 일상 복귀 가능
- 큰 용종이나 다발성 용종 : 출혈 위험 때문에 하루 정도 관찰
- 재검 시기는 병리결과에 따라 다름
- 저위험 선종 → 5년 후
- 고위험 선종 → 3년 후
- 다수의 용종 → 1~3년 이내 재검
스스로 느끼는 특별한 불편감이 없어도 검사 시기가 되었다면 미루지 말고 내시경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대구 바로본병원
진료과목
정형외과, 신경외과, 일반외과, 내과, 신경과, 종합건강검진
문의전화 1644-8575
대구광역시 동구 국채보상로 769(신천동, 동신교 옆)
홈페이지 : http://barobo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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