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의 깨알 정보

광복절, 무료로 보는 대구미술관 전시

by 스마트님 2017. 8. 12.
반응형
광복절, 무료로 보는 대구미술관 전시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문화도 즐기는 알찬 휴가 제안

대구미술관(최승훈)은 8월 15일(화) 72주년 광복절을 맞아 시민들이 광복의 기쁨을 함께 하고 문화가 있는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무료입장을 실시한다.
 
 ○ 대구미술관은 8월 15일(화)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문화로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현재 전시의 무료관람 행사를 실시한다.
 
 ○ 광복절에 관람가능한 전시는 <고스트>, <매체연구 : 긴장과 이완>, Y+ 아티스트 프로젝트 <한무창 : 꽃들의 충돌> 등 총 3개로 이번 전시의 누적관람객 수는 4만 3천여명에 이른다.
 
○ <고스트>展은 오늘날 인간을 위협하거나 두렵게 하는 무형의 존재들을 고스트(ghost)로 보고 김두진, 김진, 빌 비올라(Bill Viola), 안젤라 딘(Angela Deane), 오다니 모토히코(Odani Motohiko), 위안 광밍(Yuan Goangming), 이수경, 이창원, 임민욱 등 국내외 작가 9명을 초청해 30여점의 작품을 소개한다.
 
○ <꽃들의 충돌>展은 ‘Y+ 아티스트 프로젝트’ 2번째 선정작가인 한무창의 개인전으로 <아빠, 이게 꽃이야? 그런데 꽃이 뭐야?>, <자연(스러운)>, <나의 추상 트레이닝>, <나의 정원 소식>, <길과 칼>, <꽃들의 충돌 Ⅱ> 등 회화, 드로잉, 설치작품 80점을 만날 수 있다.
 
○ <매체연구 : 긴장과 이완>展은 오늘날 매체의 현재성과 양상을 살펴보고,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기획한 전시다.
 
○ 권오상, 박정혜, 백승우, 백현진, 안지산, 정희승, 조재영, 최성록 등 8명의 작가가 참여해 자신이 선택한 매체에 관한 고민과 연구를 담은 작품 60점을 소개한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미술관 홈페이지(http://artmuseum.daeg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시설명 : 오후 2시, 4시) 

대구미술관 위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