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R검사1 코로나19 방역조치 자율 방역으로 완전 전환 대구 첫 환자 발생 1,534일 만에 코로나19 위기 상황 공식적으로 종료 대구광역시는 2024년 5월 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재난 위기단계가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조치를 자율적 방역으로 완전 전환합니다. 이로써 코로나19 대유행의 도화선이 됐던 대구 첫 환자가 발생한 지 1,534일 동안 유지된 감염병 위기 상황이 공식적으로 종료되는 셈이다.질병관리청의 이번 조치는 지난 19일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논의된 것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줄고 유행 급증이 가능한 변이가 확인되지 않는 상황과 코로나19 치명률·중증화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점 등을 반영해 결정됐다.* 전국 신규양성자(명) : 3.1주 4,705 → 3.2주 5,528.. 2024.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