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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통증7

항문암 항문암 항문은 장관의 가장 말단에 위치한 소화기관의 일부분으로 평소에는 닫혀 있고 변을 보고자 할 때는 열려서 배변을 시키는 중요한 기능을 가진 부분입니다. 이 부위에 생기는 암을 항문암이라 하는데 전체 대장암 중에서 1~2.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항문암은 그리 흔하지 않은 암으로 인종에 따라 다른 발병율을 보이는데 백인의 경우 10만명당 약 1.5명 정도 발생하고 동양인의 경우 10만명당 약 0.5명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우리나라에서는 비교적 흔하게 발생하지 않는 암종입니다. 다른 암의 발생과 마찬가지로 정확한 발생기전은 완전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일부 위험요인이나 전암병소 등이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만성 치루, 콘딜로마 등의 항문주위의 염증성 질환이 있었던 사람이나 크론병이.. 2017. 11. 22.
“겨울철 심해지는 치질, 수술만이 능사일까” “겨울철 심해지는 치질, 수술만이 능사일까” 치질의 유형과 증상에 대해 설명하는 바로본병원 최재석 원장 대구 동구에 사는 배연미(29·가명)씨는 치핵(치질) 때문에 화장실 가는 것이 두렵다. 수술을하고 싶었지만, 아플까봐,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까봐 병원에 가는 것도 엄두를 못 내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치핵 병원은 찾은 이들이 2009년 62만9,000명에서 2014년 65만6,000명으로 증가했다 '2010년 연령대별 주요 수술현황'에 따르면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받은 수술이 백내장 다음으로 치핵(치질)수술이다. 최재석 외과 전문의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치질은 항문에 생기는 질환으로 치핵, 치루, 치열로 나눌 수 있다”며 “이 중 대부분이 ‘치핵’으로 볼 수 있으며 항문질환은 무조건 ‘치.. 2017. 11. 10.
건강상담 Q&A 치질, 통증이 심하지 않아도 수술해야 하나요? 건강상담 Q&A 치질, 통증이 심하지 않아도 수술해야 하나요? 대구 바로본병원 최재석병원장 Q. 치질수술을 권유받았습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은데 수술을 꼭 해야 하나요? A. 통증이 심하지 않더라도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치질 수술 환자는 25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외과수술 중 입원률 1위가 치질수술입니다. 그만큼 치질의 종류도 많고 증상도 다양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증상을 방치한 후에 수술대에 오릅니다. 치질의 대표적인 증상은 변을 볼 때마다 항문이 외부로 밀려나오고 손으로 누르면 다시 들어가는 것입니다. 항문이 늘어난 정도가 경미한 경우에는 좌욕 약물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로도 효과가 있지만 변을 볼 때마다 항문이 밀려나와 손으로 밀어 넣어야 하거나 항.. 2017. 11. 10.
직장암 방사선치료 직장암의 방사선치료 직장암의 방사선치료 궤양성 대장염은 대장에 일어나는 만성적인 염증성 장질환의 일종으로 대장점막에 다발성으로 궤양이 생기며, 대장점막이 충혈되면서 복통, 설사, 점액배출, 장출혈의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궤양성 대장염은 드문 질환으로 유병률과 발병률에 대한 통계자료는 없으나, 최근 식이습관의 서구화와 동반하여 환자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원인 궤양성 대장염의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 연구자들에 의하면 본인의 체내에서 생성된 항상피항체가 장점막세포를 파괴한다는 자가면역기전이나, 외부에서 침입한 바이러스에 의한 원인, 섭취하는 음식에 의한 식이성 요인, 여성의 경우 경구피임제와의 연관,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을 가능한 원인으로 제시하고 있지만,.. 2017.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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