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화물자동차 밤샘주차 특별단속 실시
대구시, 화물자동차 밤샘주차 특별단속 실시 9월 1일부터 교통사고 취약지역 48개소 및 민원다발지역 중점단속 대구시는 사업용 화물자동차의 불법 밤샘주차 근절을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8개 구·군과 합동으로 특별단속에 나선다. 이를 통해 일부 대형 화물자동차의 밤샘주차로 인해 교통안전이 위협받거나, 소음, 매연 등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 이번 단속은 교통사고 취약지역 48개소와 민원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하며, 특히 곡선도로 갓길이나 횡단보도, 버스승강장 부근은 더욱 엄격하게 점검해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 앞서 대구시는, 작년 6월 밤샘주차 된 화물자동차를 들이받은 수성구 두리봉터널 승용차 교통사고를 계기로 구·군, 지방경찰청과 협의하여 터널, 교차로, 육교, 지하차도 등 주..
2017.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