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 속 대표 피서지「두류워터파크」연장운영
대구 도심 속 대표 피서지「두류워터파크」연장운영 8월 26일~27일 주말 이틀간 연장운영 실시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은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당초 8월 20일(일)까지였던 두류워터파크의 운영기간을 연장해, 26일(토)과 27일(일) 주말 이틀간 운영키로 결정했다. ○ 지난 32년간 운영해온 두류야외수영장의 추억을 뒤로 하고, 길이 63m의 파도풀, 높이 10m의 워터슬라이드, 어린이풀과 유아풀을 감싸도는 총 길이 120m의 유수풀 등 최신 물놀이 시설로 다시 태어난「두류워터파크」는 지난 7월 개장 후, 평일 평균 2,500여 명, 주말 평균 3,000여 명의 시민이 다녀갔다. ○ 특히,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8월 첫째 주에만 20,000여 명이 다녀가「두류..
2017.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