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타자 ‘이승엽’ 대구시 홍보대사 위촉
국민타자 ‘이승엽’ 대구시 홍보대사 위촉대구시는 ‘한국프로야구의 레전드, 국민타자’로 현역에서 은퇴 후 한국야구 발전을 위해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고 있는 전 삼성라이온즈 ‘이승엽’ 선수를 2월 21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화합의 광장에서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 이번에 대구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승엽 전 선수는 “국민타자” 라는 별명을 부여받은 전설적인 스타로 1995년 프로에 데뷔해 2017년까지 KBO 통산 15년간 467홈런, 1,498타점, 1,355득점, 464개의 2루타를 기록한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의 기록을 남겼다. ○ 또한, 시드니올림픽(2000년) 동메달, 부산아시안게임(2002년) 금메달, 월드베이스볼클래식(2006년) 우수선수, 베이징올림픽(2008년) 금메달 등 불멸의 대기록..
2018.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