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광석길1 오페라 무대로 변신하는 대구 김광석길 오페라 무대로 변신하는 대구 김광석길 방천골목 주민들이 주축 방천골목 야외오페라축제 15~18일까지 열어 연간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대구시 중구 대봉동 ‘김광석길’이 있는 방천골목(사진)에서 주민들이 주도하는 골목오페라축제가 처음으로 열린다. 김상환 방천골목오페라축제 추진위원장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방천골목의 기업인과 주민, 상인들이 주축이 된 방천골목오페라 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발표했다. 축제 기간 골목의 20여 개 카페와 여성복·향수·김밥가게 주인과 종업원들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빌린 오페라 의상을 입고 영업한다. 주민 16명으로 구성된 합창단도 오페라 공연에 참가한다.김광석길에서 200여m 떨어진 방천골목의 선댄스팜카페 주차장에 가로 15m·세로 6.5m의 무대가 설치되고 주차.. 2017. 6.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