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동대구역3

도시철도 4호선(엑스코선) 기본계획 승인 도시철도 사각지대인 동·북부지역의 교통난 해소 대구광역시는 ‘도시철도 4호선 건설사업’ 기본계획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부터 2월 6일자로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기본계획 승인에 따라 앞으로 도시철도 4호선은 설계 및 공사 절차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게 된다. 도시철도 4호선은 2018년 8월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해 2020년 12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사업으로 2021년 5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해 주민공청회, 의회 의견청취와 기획재정부 총사업비 조정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최종 승인을 받았다. 총사업비 7,756억 원을 투입하는 도시철도 4호선은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경북대학교 및 엑스코를 거쳐 이시아폴리스까지 연장 12.6km로 연결되며 정거장 12개소가 건설된다. 이번 도시철도 .. 2024. 2. 15.
“대구의 얼굴이 확 달라졌습니다” “대구의 얼굴이 확 달라졌습니다” 대구의 랜드마크로 새롭게 열린 동대구역 광장, 22일 준공식 겸한 시민 화합의 장 마련 대구시는 2011년 8월 첫 삽을 뜬 이후 6년 3개월간의 대장정 끝에 동대구역광장 고가교 확장공사를 마무리하고 22일 오후 4시 준공식과 함께 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준공행사는 권영진 시장을 비롯해 우동기 대구시 교육감, 김상운 대구지방경찰청장 등 주요기관장과 정종섭 국회의원, 류규하 대구시의회 의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대구역 앞 광장에서 화려하게 열린다. - 행사는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에 이은 시민화합 한마당으로 열리며, ‣식전 행사로는 풍물패 공연과 퓨전현악 연주가 마련되고 ‣공식행사는 경과보고, 관련 영상 상영, 준공식사, 기념사 및 축사, 테.. 2017. 11. 21.
권영진 시장, 동대구역광장 안전점검 직접 나서 권영진 시장, 동대구역광장 안전점검 직접 나서 26일, 동대구역고가교 및 복합환승센터 교통·안전 종합점검 권영진 시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26일 오후 5시부터 대구의 관문인 동대구역광장과 복합환승센터의 교통 및 안전관리 상황에 대해 관련 부서장들과 현장에서 종합점검을 실시한다. ○ 권영진 시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많은 귀성객들이 동대구역 고가교와 복합환승센터 터미널을 이용함에 따라 불편함과 불쾌감을 느끼지 않도록 현장 교통․안전 종합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 특히 이번 추석은 최장 10일간 이어지는 황금연휴로 귀성객들뿐만 아니라 연휴를 맞아 여행을 즐기는 시민들의 이용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대구의 대표적 관문인 동대구역 주변의 안전관리와 환경정비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졌다. ○ 동.. 2017. 9.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