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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깨알 정보

대구에 핀 첫 벚꽃, 아름다운 봄내음길로 떠나보자

by 스마트님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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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 곳곳에서 평년보다 빠른 벚꽃 개화, 3월 마지막 주 만개 예상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벚꽃을

즐길 수 있는 24개의 대구의

‘봄내음길’에서 행복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자.

 

〈2023년 앞산맛둘레길〉

 

겨우내 잠들어 있던 산수유가 개화하고,

벚꽃도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봄꽃이 가득 핀 봄내음길에서

마음껏 봄을 즐겨보자.



올해 대구의 벚꽃 개화일은

평년보다 빠른 3월 26일로 예상된다.

만개까지는 일주일 정도 소요되므로

4월 첫째 주에는 만개한 벚꽃을

도심지 곳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도심에서 떨어진 산간지는

기온이 낮아 개화가 조금

늦을 것으로 보인다.


도심 내 봄내음길로는 화랑로와 두류공원로,

꽃보라동산(산격청사 주변),

지저동 벚꽃터널 등이 있다.

 

출퇴근하면서 접하거나 가볍게 산책하며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길이다.

 

 

〈2023년 화랑로〉

 

 

도심을 조금 벗어나 보면 주말 나들이 또는

드라이브하기에 좋은

팔공산 순환도로수태골~팔공CC삼거리),

옥포로(용연사 진입로),

달창로(달창저수지 일원) 등이 있다.

 

 

〈2023년 옥포로〉

 

 

아울러, 봄꽃을 주제로 열리는 축제로는

달창지길 벚꽃축제(3.22.~3.24.),

옥포 벚꽃 축제(3.23.~3.24.),

팔공산 벚꽃축제(3.29.~4.2.),

비슬산 참꽃 문화제(4.13.~4.14.) 등이 있다.


 

출처 : 대구광역시청(https://info.daegu.go.kr/newshome/mtnmain.php?master=&mvid=774&mtnkey=articleview&mkey=scatelist&mkey2=1&aid=264700&we_dme=YmVhcnMxMDE4QG5hdGUuY29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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